웜업 5바퀴, 질주 3회, 1000/200 5set, 400m 계주 인터벌 페이스 400m 당 88초, 리커버리 90초 5월의 오후2시는 너무 덥다 아침에 먹은 틈새라면 때문인지 속도 뒤집어져서 2세트 리딩 후 3세트 중간에 퍼짐.. 4세트까지 접고 5세트를 리딩 다른분들은 다 잘 뛰시는데 나만 맛이 가서 좀 슬펐던 훈련 아쉽지만 짜증보다는 더 열심히 뛰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다다음주도 화이팅! 더 빨라지고 싶은데.. 진짜 나도 되게 욕심 많고 승부욕 강한 사람인데.. 러닝은 정말 힘들긴 하다 2년째 그 2분을 못 줄여서 아둥바둥 하고 있는걸 보면 ㅋㅋ 흠... 아무튼 남은 기간 훈련에도 최선을 다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