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C 페이서 훈련을 마치고 바로 잠실 롯데월드타워로 고고
3년만에 다시 열린 스카이런 도전
원래 12시30분 출발 예정이었는데..
지인이 있으면 동시출발이 가능하다고 해서 다러 동환님과 같이 12시쯤 출발
인터벌의 영향으로 다리가 너무 아팠다
심폐는 진짜 완전 멀쩡했는데 더 빨리 올라갈 수 없었다 아쉽..
그래서 스카이런 처음 도전하는 동환님을 계속 다독여가며 끝까지 같이 올라갔다
동환님 대단하시다
되게 힘들어하셨는데도 급수지점 말고는 한번을 쉬지 않으셨다👍
어찌됐든 19년 기록보다는 빨리 올라갔다 ㅎㅎ
만족만족
내년에는 30분을 목표로 올라가고싶다 ㅎㅎ
화이팅! 아 그리고 더 많은 분들이 신청해서 같이 도전해봤으면 좋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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