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밍업 조깅 20분, 질주 2개, 1000/200 3set, 400/200 3set, 쿨다운 조깅 2바퀴 형님들이 인정해주신 B조 페이서 ㅋㅋ 400m 98초 페이스로 2번 이끌고 마지막 세트는 혼뛰 5분 휴식 후 400/200 3set 400m 95초 페이스로 하라고 하셨는데 내맘대로 90초로 끌었음.. 다들 화 안 내셔서 다행다행🤣 마지막 세트는 또 각자 혼뛰.. 나름 전력으로 달렸는데 이미 지쳐서 74초 찍음 런태기에서 벗어나 다시 달리기가 재밌어지고 있는데 코로나가 다시 확산중 ㅠㅠ 아마 잠보는 다시 폐쇄될거같고.. 결국 혼뛰를 해야할듯 싶다 흑흑 혼자서는 절대 열심히 안 하는데 ㅠㅠ 큰일이넹 서울대트랙은 안 닫히길 제발.. 여러 사진들이 있지만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인스타도 티스토리도 사진은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