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업조깅, 질주2개, 400m 100초 이내 지속주 원래 스케줄은 12000m 타임트라이얼(TT) 그래서 난 400m 108초 페이스(430) 생각하고 갔는데 감독님이 나는 준하형, 택준형 따라서 400m 100초 이내 페이스로 할 수 있을만큼 따라붙어보라고 개인미션을 주셨다 400m 100초면 410페이스인데 내 10K PB보다 빠른 속도다 그래서 가능하면 오래 버텨보려고 했는데 으.. 형들하고 멀어지자마자 GG 체력이 아직 많이 부족한듯.. 역시 감독님이 체력훈련을 강조하는 이유가 다 있다 목요일 스케줄이 거의 항상 서킷트레이닝인데 빼지말고 매주 참가해야겠다 (물론 지금도 매주 참가중이긴 한데.. 녹아내리는중 ㅋㅋㅋ) 그리고 지금 이 페이스로 20K는 버텨야 나중에 서브3를 노려볼 기본조건(?) 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