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다러멤버 눈쟝님&근형님과의 저녁식사 겸 막걸리 한잔 만 35년 사는동안 3일 연속술은 처음.. 미쳤 ㅋㅋㅋㅋㅋ 오늘도 쩝쩝박사님인 눈쟝님의 픽으로 전집에 가서 모둠전을 먹었다 참 좋은 사람들이다 이제는 셋 다 다른 러닝크루에 있다는게 아쉬울뿐.. 야 너두? 나두! 가 되었던 즐거운 수다시간 ㅎㅎ 그리고 나를 반성하게 한 두 사람의 생각들 첫 이미지만 가지고 사람 쉽게 판단하면 안되는데 나도 사람이라 선입견이라는 걸 버리는게 어렵더라 그래서 다러를 거쳐간 몇몇 사람에게 미안한게 있다 이 글을 쓰는 지금은 다행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술 약속이 없어서 집에서 궁시렁대며 야구 시청중.. (LG경기가 잠실이었다면 저난진과 맥주마시며 직관중이었을듯..ㅋㅋㅋ 그렇다면 인생 첫 4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