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니 어제 LH에서 청년매입임대주택 공고가 올라왔다. 사실 전에 SH에서 올라온 공고 보고 신청했다가 서류심사절차 구경도 못해보고 탈락해서 멘탈이 살짝 나가있었.. 연봉이 높은것도 아니고 부모님..... 음... 암튼 그랬다 ㅋㅋ 추첨이었다고 하니 믿어야지 뭐 ㅎ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공고를 보니 관악구(구로구, 금천구, 서초구 등등) 근처에는 매물이 거의 없다!!! 이 많은 방들 중 공실이 없다니.. 충격과 공포 그 자체ㅠ 그래서 지금 회사가 있는 방배역 쪽으로 조금이나마 수월하게 갈 수 있는 지역을 봤는데 두 지역이 눈에 띄었다 용산구와 광진구 ㅎㅎ.. 동생집이 곧 계약만료되고 동생이 이제 결혼할(나에겐 매제님 or 매부님이 될 형) 사람과 같이 산다고 하여 나는 딱히 관악구에 있어야 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