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추억의 고전게임

그랑 2021. 7. 27. 23:43

얼마 전 이사 준비를 하면서 구석에 박혀있던 노트북을 발견했다

겨우 충전해서 켜 보니 바탕화면에서 내 눈에 띈 추억의 게임 로드래쉬

오토바이 레이싱 게임인데 다소 폭력적이다

로드래쉬 플레잉 화면

대충 이런식으로 진행이 되고 캐릭터에 따라 쇠몽둥이, 채찍을 무기로 가지고 있기도 하다

중간중간에 경찰이 있어서 근거리에서 사고가 나면 오토바이와 모아둔 상금을 다 뺏기게 되니 조심해야함

레벨 1에서 1등하면 1천달러, 레벨 2에서는 2천달러, 레벨 3에서는 3천달러를 받을 수 있다 레벨3이 생각보다 빡쎄서 그 이상으로 가본적은 없다

오토바이는 모아둔 돈으로 지를 수 있고 4만달러 오토바이가 최고 ㅎㅎ

그리고 생각난 또 다른 게임 라이덴2 ㅎㅎ 비행기 조종하며 진행하는 게임인데 중학생때 겁나 열심히 했던 기억이 있다(스타크래프트에 미치기 전에..)

라이덴 플레잉 화면

로드래쉬는 논문 쓰려고 샀던 노트북에 깔았는데 라이덴은 구할수가 없네 ㅎㅎ 하고싶다 ㅎㅎ

스타크래프트는 이제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마우스 깐츄롤이 안되서 스트레스 받기때문에 더는 하고싶지 않지만 이런 게임들은 부담없이 할 수 있어서 좋다 ㅎㅎ 라이덴도 함 찾아봐야지

이사한지 일주일이 지났다
퇴근하고 40분 내에 집에 골인할 수 있어서 좋긴 좋구만.. 근데 치킨은 언제 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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