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부터 3일간 휴가! 근데 코로나 상황도 안좋고 내일 태풍이 올라온다 하여 특별한 계획 없이 집에 머물 생각..
평소 내전도 있고 발 그리고 발목과 관련한 부상도 잦아서 인솔에 대한 관심이 있었는데 마침 유튜브에서 최경선 선수 영상을 보기도 했고 런콥 명현감독님께 여쭤보니 많이들 인솔 제작을 하는거같아 가보기로 했음
난 3시에 예약을 한 상태였는데 사장님이 확인 안하시고 그냥 온 사람을 상담하고 계셔서 살짝 기분이 안좋았지만 그래도 내가 측정받을땐 친절하게 설명 잘 해주셔서 기분이 풀렸다 ㅋ
전형적인 평발... 사장님께서는 발이 과도하게 유연해서 그런거라고 말씀하셨다 ㅎ 그리고 몸 전체가 좀 틀어져있는 상태인것도 말씀해주셨고..
여기 인솔 가격이 어마어마해서 가기 전 좀 망설였는데 러닝 뿐만 아니라 앞으로 내 건강을 생각해서 지르기로 결정했다 ㅎㅎ 개선되면 더 잘 달릴 수 있지 않을까??
인솔 제작은 해외서 진행되며 3~4주 지나고 받을 수 있다고 하셨다. 어차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대회도 없고 런콥 훈련도 중단된 상태라.. 인솔 받을때쯤이면 상황이 좀 나아져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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