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밍업 조깅 30분, 3K 타임트라이얼(중도포기), 쿨다운 조깅 3바퀴 정강이 부상(신스프린트 맞는듯) 이후 2주만에 제대로 러닝 조깅할때는 어? 괜찮은데? 라고 생각했는데 TT들어가니 바로 반응오는 내 정강이 ㅠㅠ 2K까지만 뛰고 자체종료 ㅠ 2주를 쉬었더니 B조 페이스도 좀 힘들다.. 역시 달리기는 정직한 운동.. 아.. 부상만 아니었어도 ㅠ 아무래도 주법을 바꾸려고 하는게 독이 되는듯 싶다.. 근데 그래도 바꾸고싶음.. 풀코스 지금 주법으로 뛰면 사망각이라.. ㅠㅠ 지금 이 게시글도 얼음찜질 하면서 쓰는중 다음주에 하프기록주 있는데 사실상 포기수순 아쉽지만 어쩔 수 없지 ㅠㅠ 점심시간에 잠깐 방배역 근처 근린공원 산책.. 벚꽃이 피어있어서 사진 찰칵! 봄이 왔네 ㅎㅎ 코로나는 아직 떠나지 않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