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 동숲 플레이 이번 설은 부산에 내려가지 않기로 했고 동생은 약속이 있어 오늘 하루는 집에서 뒹굴었다 동숲 플레이 도중 저 코코아라는 오리랑 대화하는데 좋아하는 스포츠가 뭐냐고 물어서 축구, 농구, 마라톤 중 마라톤이라고 답을 했더니 저런 대답을 했다 크.. 찔렸다 스스로에게 지지 않을 정신력이라.. 내가 멘탈이 약한건 나 스스로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데.. 뜨끔해서 인스타 스토리에 올렸더니 감독님 디엠이 ㅎㄷㄷ 그래 페이스 분배.. 이것도 중요하지 ㅎㅎ 게임하면서 나를 반성하게 만들다니.. 이녀석 더 열심히 해줘야겠는걸..? 생각해보면 어릴때 공부, 운동 뿐만 아니라 게임에서도 멘탈이 깨져서 쉽게 포기했던적이 많았던 것 같다 예외가 있다면 딱 두번?? 지금 기억나는게 두번뿐 ㅋ 고딩때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