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마지막 날 집과 동생집 왔다갔다 반복 ㅎㅎ 닌텐도 스위치 덕분에 심심하지않게 잘 보낸듯 싶다 중간에 다행히(?) 러닝도 한번 했고.. 모여봐요 동물의 숲을 하면서 무인도에서의 대리힐링(?)을 생각했는데.. 게임을 하면 할 수록 내 성격이 나오기 시작했다 박물관을 짓는데 15가지 기증품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하루만에 다 모아서 박물관을 짓도록 했고.. 너굴상점 오픈을 위해 3가지 목재 각 30개와 철광석 30개를.. 하루만에 모아 오늘 오픈했다 ㅎㄷㄷ 덕분에.. 8,000마일리지를 소모했다😅 그리고.. 어휴 섬에 3명이 이주하는데 가구들까지 오늘 다 만들어줬다.. 목재를 모으기 위해 벌에 4번이나 쏘여가면서.. 아까운 내 철광석 ㅠㅠ 얼른 하고 쉬고싶다는 생각이 게임에서조차 나오다니.. ㅋㅋ 어쨌든..